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 (문단 편집) === 여자 500m 준준결승 (2월 7일) === [[2월 7일]] [[중국]] [[베이징시]]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[[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]]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1조 경기에서 '''반칙왕'''으로 유명한 [[중국]]의 [[판커신]]이 결승선을 앞두고, 마지막 곡선주로에서 2위로 달리던 앨리슨 샤를([[캐나다]])과 3위로 달리던 [[플로렌스 브뤼넬]](캐나다)을 제치기 위해 몸싸움을 펼치며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. 당시 "[[킴 부탱]] - 앨리슨 샤를 - [[플로렌스 브뤼넬]]" 순서로 가고 있었다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6px -10px" [[파일:2022_china_mario2.gif|width=100%]]}}} || || 중국 [[판커신]]의 반칙 장면 || ||[[파일:2022_china_mario.gif|width=100%]] || || 확대해서 보기 || 이 과정에서 판커신은 [[마리오 카트 시리즈/아이템#s-2.2|왼손으로 주로의 경계를 나타내는 검은색 블록을 밀었다.]] 이 블록은 2위를 달리던 샤를의 스케이트 날 쪽으로 향했고, 중심을 잃은 샤를은 그대로 넘어졌고, 이 여파로 판커신도 함께 넘어졌다. 그 결과 5명의 선수들 중 원래 1위였던 캐나다의 [[킴 부탱]]이 1위를 했고, 뒤이어 2위에 캐나다의 브뤼넬, 3위에 [[이탈리아]]의 아리안나 발체피나가 결승선을 통과했다. 샤를과 판커신은 결승선에 들어오지 않았다.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6631678|#]] 그러나 비디오 판독을 했음에도 심판은 판커신에게 '''아무 페널티도 주지 않았다.''' 오히려 브뤼넬에게 [[누명|레인 변경 반칙을 선언하고]], 샤를은 어드밴스로 준결승에 진출했다. 여자 500m 준준결승은 각 조 1, 2위 선수가 준결승에 진출하고 각 조 3위 중 기록상 1, 2위 선수도 준결승에 나간다. 따라서, 선수 5명 중 2위가 실격당하고 밀려난 1명이 어드밴스로 준결승에 나가 '''정말 우연히도''' 판커신이 3위가 되어 준결승 기회를 얻었다. 그러나 판커신은 각 조 3위 중 기록상 2위 안에 들지 못해 준결승 무대는 밟지 못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2965476|#]] 고의성을 입증하기는 어렵지만 고의성 여부와 상관없는 명백한 판커신의 페널티 사유다. 코너링 돌 때 손이 닿는 위치에 블록이 있다는 것부터가 본인이 코너링 경로를 잘못 잡았다는 뜻이기 때문. 애초에 그러려고 깔아 둔 블록이기도 하고 말이다. 즉 '''본인 실책'''이며 이 상황에서 블록을 미는 건 고의성이 없었더라도 상대 선수를 방해한 셈이므로 당연히 페널티가 주어져야 한다. 이러한 행위는 [[카트라이더]] [[카트라이더/아이템전|아이템전]]이냐며 조롱받았고, 해외에서도 [[마리오 카트]]의 [[마리오 카트 시리즈/아이템#s-2.2.1|빨강등껍질]]을 썼다며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.[* 다만, 빨강등껍질은 본인이 조준 안 해도 알아서 날아가기 때문에 초록등껍질이 더 적절 해보인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